[백자일기] 전철에서 나를 읽다

by 김삶
공항가는 길. 새벽에 전철 타다. 어제 내일신문에 실린 글을 오늘 읽다. 전철에서 나를 읽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내가 뱉은 말에 대한 습괸적 기록. 나란 점근선에 가까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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