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성탄일 새벽

by 김삶
성탄일 새벽, 잠든 서울을 찍다. 동빙고 맥도날드까지 걸어가서 걸어오다. 커피 한잔 마시고 집에 왔다. 1만 1천보가 찍혔다. 오는 길에 처음으로 반포대교를 걷는 사람을 마주했다.


매거진의 이전글[백자일기] 질문은 나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