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백자일기] 항생제 감수성

by 김삶
쓰레기 매립지처럼 악취로 가득찬 마음. 나를 천천히 죽이고 있는 매일의 과업. 치유되지 않는 치유되지 않을 상처. 역치를 초월한 항생제 감수성. 여기 맞서 고요한 삶을 살아나가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백자일기] 하루의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