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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내 안의 지중해

by 김삶
축구 보러 가는 길. 가방 안에 지중해를 여덟 캔 담는다. 테헤란 근무할 때 틈만 나면 이스탄불로 날아갔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에페스를 마셨다. 오늘은 상암에서 에페스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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