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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나의 시절인연

by 김삶
학생으로서 개강과 종강에는 꼭 빛고을에 오려 한다. 빛고을에 오면 오래 걷는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들어 온다. 온몸으로 지역을 인식하는 방식이다. 나의 시절인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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