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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퇴근길 루틴

by 김삶
봄을 맞아서 기지개 켜야지. 퇴근길 시내버스는 답답해. 따릉이 정기권 끊다. 봄이 왔으니 새로운 루틴 만들다. 몸을 움직일 거야. 맘도 덩달아 꿈쩍댈 거고. 내 봄을 만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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