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여생의 첫날

by 김삶
밤에 버스 탔는데 집에 오니 새벽이다. 버스만 타면 졸아 결국 택시탔다. 자면서도 콜라 사이다 떠올렸다. 출근길 대짜 스프라이트를 샀다. 사이다 먹고 속 차린다. 여생의 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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