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큰 새를 상상하다

by 김삶
커다란 사람은 일상에 매몰되지 않는다. 김경은 김훈을 인터뷰하며 이렇게 말했다. 물 위를 걸으며 한강만한 새를 상상한다. 세계에 날 맞추지 않는다. 도리를 다하고 바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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