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다시, 서울의 아침

by 김삶
며칠 못 자다. 어제 초저녁부터 곤히 잠들다. 자기 전에 과식하다. 오늘 점심은 거른다. 싯다르타를 떠올린다. 나는 사색할 수 있다. 나는 기다릴 수 있다. 나는 금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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