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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그대 옷 갈아입네

by 김삶
겨울의 도착에 난 봄을 꿈꾸네. 그대 옷 갈아입네. 추운 나날을 맞이하세. 이미 움은 트고 있다네. 만물은 흐름이 있고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확신, 희망, 상상력 잃지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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