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또다른 곳

by 김삶
가자. 또다른 곳으로 가자.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이. 사막을 건너는 고래처럼, 바다를 가르는 낙타처럼. 가자. 난 여전히 키가 크고 있어. 매일이 배움터. 저기 진리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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