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을 가다 발견한 누군가의 작업실.
들어가서 구경해보고싶었지만
작업실 주인은 자리를 비운상태였다.
괜히 아쉬운 마음에
트여있는 유리앞을 서성이며
눈이 닿는 곳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그림이 가득 찬
도구가 가득 한
덕지덕지 묻어있는 흔적들
너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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