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동윤 Jul 17. 2021

연기노트 셀프 피드백

열린 왼쪽 눈 & 곧은 자세로 숨 쉬고,


시선은 좀 더 고정할 필요가 있어(하단, 측면 줄 때 카메라 위치 및 앵글 파악 필수).


카메라에 미세 떨림까지 비춰지도록 더 의식해야 해.


그런 상태 도중 충동 느껴지면 뿜어버리고.


쓰여진 대사에 충실하되 갇히지 마.


숨 소리 밖으로 더 들리도록 신경 쓰고, 착한 캐릭터여도 성깔있음 보여주고, 상대 있음 듣고 반응하는데 온 신경 기울여.


여전히 놀라운 연기 뽐내는데 그래도 분석은 많이 좋아졌어. 그건 폼 유지해.


오디션, 무조건 이삼일에   체크. 꾸준히 담담히.


작가의 이전글 삔 허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