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필수인 자동차!
여러분들은 차를 왜 사셨습니까?
출근하기 위해, 여행하기 위해, 아니면 단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나는 어젯밤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왜 사람들이 차를 사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차를 사는 이유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기 위함이었다.
나만의 공간은 단순히 공간의 개념뿐만 아니라 내 삶 안에서의 여유일 수도 있다.
강사님이 한 자동차 회사 매장에서 하셨던 강연에서 차를 공간이라고 칭하신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여유를 담을 마음의 공간이 부족하여 안타깝다는 말씀을 하시며 각자의 공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차라는 공간에서 우리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있다.
내 차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쉼터가 되기도 한다.
차박을 하면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도 있다.
나도 차를 좋아하는 이유가 운전할 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자유의 감정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우리 삶은 너무 여유가 없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내가 속한 여러 집단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상에 찌들려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리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역할이 삶을 끌고 가게 된다.
나와 내 삶의 방향의 간격이 클수록 내 인생의 고통도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끔, 내 삶에 여유 공간을 주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달려야 할 거리가 많이 남아 있다.
여유 없이 사는 것은 물갈이를 하지 않고 노폐물을 쌓은 채 헤엄치는 한 마리 물고기의 일생과 같다.
어항 속 물에 오염물질이 쌓이면 물고기는 숨을 쉴 수 없어 그 안에서 죽고 말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누군가는 차가 될 수도 있고, 옥탑방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여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오늘, 월요일이라고 하여 내 삶 속 잠깐의 여유를 불허하지 말자!
잠깐의 재충전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며 하루를 보내길 기원한다.
“I love a broad margin to my life.”
“나는 삶 속에 충분한 여유와 틈을 남겨두는 것을 좋아한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