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봄에 흔들리지 말 것

: 성과가 없어도 인생은 아름답다.

by 감성부산댁

열매를 맺지 못해도 소중한 인생이다.

열매를 맺지 않아도 나무다.

그거를 인정해 줄 때 자기의 삶에 열매가 맺힐 것이다.

- 유튜브 김창옥TV -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일생을 다하는 나무!

겨울이 가고 찾아올 봄이 되면서 이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태를 뽐낼 시간이 되었다.

피는 모양과 향기는 다를지라도 봄이 왔을 때 그의 활동이 시작되는 건 동일하다.

우리가 곧 만날 예쁜 꽃과 탐스러운 열매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런데 꽃과 열매가 없다 하더라도 나무는 나무다.

꽃과 열매가 반드시 나무라는 존재를 드러내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니라는 말이다.

설령 피어야 할 꽃과 열매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나무는 나무 자체로서 존재할 가치가 있다.

다만, 그 나무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나무에 물과 양분을 계속 공급한다면 나무에 꽃과 열매가 반드시 필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나무와 다르지 않다.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 새롭게 발령을 받아 출발을 앞둔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오늘은 출발지를 벗어나는 중요한 날이다.

옆 친구들, 동료들과 함께 새 각오로 힘차게 출발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친구 혹은 동료이자 라이벌일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다.

누군가는 좋은 성적 혹은 높은 업무 실적을 기록한다.

성적 순에 따라 진로 등이 결정될 것이고, 실적이 좋을 때 승진을 하거나 성과급이 올라가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설령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인생은 인생 그 자체로 아름답다.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로 우리는 자신만의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비록 내가 원하는 꽃과 열매가 피지 않았다 하더라도 괜찮다.

다만, 지금은 당신의 때가 아닐 뿐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당신의 시간을 올 것이다.


남들과 시작이 똑같다고 하여 끝도 같을 순 없다.

그들의 타이밍이 여러분의 타이밍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시간, 나만의 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그 자체로 소중하며, 여러분이 뭔가를 이루지 못했다 해도 괜찮다.

지금도 노력을 하는 스스로에게 잘 될 것이라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새 출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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