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 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 만화<슬램덩크> -
슬램덩크 명언 중 하나다.
무석중 시절 정대만 선수가 도내 결승전에서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우연히 안선생님과 마주친다.
그때 안선생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정대만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는다.
이후 정대만은 도내 강호가 아닌 안선생님이 계신 북산으로 진학한다.
우리는 살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도저히 나을 수 없는 난치병, 객관적인 전력에서 절대 열세인 스포츠 경기,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려야 하는 입시 등 놓인 상황에 따라 난관의 종류는 천차만별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가장 먼저 가지는 감정은 두려움이다.
그다음 찾아오는 것이 좌절감일 것이다.
두려움과 좌절감은 사람의 힘을 쉽게 빼버리고, 자신감을 빼앗아간다.
희망 대신 절망, 승리 대신 패배만을 생각하고, 그 생각은 점점 현실처럼 굳어져 스스로를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까지 실패로 단정 짓고, 가능성의 문을 스스로 닫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
세상에 0%의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그걸 믿었을 때 우리에게 기적이 찾아올 것이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패배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을 뿐이다.
나를 믿지 못하기에, 소중한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등 사람들은 상황을 핑계로 내게 놓인 일을 피하려고만 한다.
그렇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우리 옆의 소중한 사람들이 당신을 지지하고 이끌어준다면 하지 못할 일은 없다.
우리는 그러한 기적을 많이 봐왔다.
아직 우리의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
시간이 멈추지 않았다는 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직 포기할 이유가 없다.
결과는 누구도 미리 정해둘 수 없는 것이고,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만이 그 결과를 마주할 자격을 가진다.
숨이 차오르고, 마음이 흔들리는 그 순간에도 한 걸음 더 내딛는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온다.
그 한 걸음이 쌓여 결국 불가능처럼 보였던 벽에 균열을 만들고, 마침내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기적을 만난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는 당신에게, 그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