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석규 Jul 30. 2019

행복  바구니

책을 쓴다는 건

살아간다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직업을 얻는다는 건'


첫 책이 출간되었다.

책은 마음의 소리를 담는 과정이다.

하루종일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다는 건

행복한 시간이다.


한 장 한 장 써내려가는 시간은 고통과 기쁨이다.

때로는 아무생각 없이 먼 곳을 바라만 본다.

다시금 독한 마음 품고 시작하면

어느새 한 장이 완성된다.


오늘도 나는 행복을 담는다.


작가의 이전글 더위는 하늬바람을 맞으며 피하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