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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석규 Aug 07. 2020

걸어가며 쓰는 것들

<걸어가며 쓰는 것들>

옛 시간은 돌릴 수 없어 다시 가볼 수 없지만, 왔던 길은 다시 가볼수는 있다.
우리에게는 선택과 후회라는 인사이트가 있다.
혼자하는 산책길에서 발견하는 게 있다.

그건 바로 나이다.
사람은 내가 걷고 싶은 길을 걷거나 정처없이 걷는다. 나를 보며 걸어봐라. 선택의 통찰이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것이다. 늘 그림자는 따라 다닌다.

20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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