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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pelia Jul 07. 2017

그렇게 달달한 날

또 다시,봄(:春)


내방 창 안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소소한 나의 일상에

오늘은 달콤한 커피 한잔에

마음도 달달해 지는 하루

그런 하루에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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