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회사 도시락모임

월남쌈과 요거트

by 솜이

매주 수요일,

도시락모임은 꾸준하다.


퇴사를 한 이쁜 내친구는 없지만, 남은 멤버들끼리 알콩달콩 도시락모임을 하고있다


이번주는 요거트와 고구마.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요거트를 사와서 그래놀라, 블루베리, 파프리카와 함께.

감사오빠가 구워온 고구마는 정말 꿀맛이다.


그간 먹었던 월남쌈


이날의 메인은 고수와 양배추, 당근과 훈제오리.

푸짐해보이지만 다먹었을수있다.(3명이서 이정도스케일)

많이먹어도 3시가되면 배고파진다.


제주도에 갔다온 감사오빠가 유명크림빵을 사와서 디저트로 먹었다. 이쁜후배가 만들어오는 땅콩소스는 사먹고싶을정도로 맛나다.

(땅콩버터 ,액젓, 다진마늘, 마요네즈, 레몬즙, 알룰로스를 적절비율로)


비슷해보이지만 다른날의 월남쌈.

미냐리, 절임양파, 상추, 깻잎 등.

회의실에서 양파냄새 나! 라는 귀여운 민원에, 이후부터는 양파는 메뉴에서 제외이다.


매주 한번씩 만나며 더 가까워지고,

근황이야기도 나누고, 소곤소곤 정다운 이 시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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