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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아나 Jan 01. 2016

제 브런치를 읽어주실 고마운 분들께

'매거진' 선택법

많지는 않으십니다. 제 브런치의 구독자분들.


다만 앞으로 사소한 불편이 예상되므로 미리 알려드립니다.

매거진별로 상이한 성격의 글이 업데이트 됩니다. 그러므로 '취향'에 맞으시는 매거진만 '저격'하듯 구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이 도표로 나타내어 보았습니다.


                                        <난이도>

반아나 브런치 매거진별 가독성 및 난해함 지수


<1분 소설>은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짧은 글 긴 여운으로 다가서려 합니다. 기대부탁드립니다.


<반아나의 fictions> 는 '흙은 먹는개'를 연재 중단하고 '마음전쟁'으로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한편의 영화나 시리즈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생생한 소설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많은 독자분들이 기대를 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흙을 먹는 개'나 '정신의 탄생'은 특수한 독자를 위한 글이므로 술술 읽히지 않습니다.


특히 『정신의 탄생』은 앞으로 보시겠지만 난해 그 자체입니다. 절대 보장드립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혹시나 한 번 읽고 잘 이해된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아마 내용 일부를 오독했을 가능성이 살짝 있습니다.ㅠ. 대학교수들도 읽다가 덮어버린다는「우주변화원리」의 일부 내용을 현대적인 표현으로 재해석한 부분이 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장 난해하다는 서적으로 칸트와 주역, 과정과 실체 등을 꼽는데, 우주변화원리는 주역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도 절반 이상 읽어나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독자분들을 응원합니다. 정신의 탄생을 다 연재한 후에는 완독한 독자분께 인쇄본도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정신의 탄생 독자분들께 마지막 장까지 완주를 응원드립니다.  (현재 연재 부분은 프롤로그이며 본론은 총 15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론 : 원하는 매거진만 골라 읽으면 더 좋다^^



P.S 의문점을 미리 봉쇄하다


 1 ) Q 반아나는 여러 사람인가?

     A 한 사람입니다. ㅠ ㅠ 다중인격자도 아닙니다. ㅜ ㅜ;


2) Q 반아나는 전업작가인가?

   A 반아나는 직장생활을 합니다. 전업작가는 오랜 꿈입니다만, 지금은 글쓰기 좋은 직장을 다니고자 희망할 따름입니다. 제 글에도 밝혔듯이 공인된 바 없는 야매작가입니다. (근본없는 외래어 죄송합니다.)


3) Q 반아나는 유부남인가?

   A 제 소설을 보시고 오해하신 듯합니다. 반아나는 선택받지 못한 자이올시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선택받도록 애쓰겠습니다. 소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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