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 작시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알았어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
내 사랑이 될거란 것을
저녁달을 보며 그대는
내게 말했죠
나를 은은하게 비추는
달빛이 바로 당신이라고
구름 뒤 태양을 보며
나도 말했었죠
당신을 환하게 밝혀주는
빛이 바로 나라고
당신이 없는 이 길을
또박또박 거니네요
물결 위로 비추는
달빛이 흔들거려요
당신은 보고 있나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쓸쓸한 내 그림자
당신은 어디 있나요?
태양도 비추지 못하는
그늘 뒤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