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 자연을 그리워 하듯 자연도 사람을 그리워 한다
하느님은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이브를 창조하셨고,
하늘의 흰 구름은 바람의 조화로
사람의 갈비뼈를 만들었네
시간이 지나면
저 구름들도 조각조각
다시 흩어져 버리리라
사람을 흉내 내는 구름을 보면
사람이 자연을 그리워하듯
자연도 사람이
그리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