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쓰이는 재미있는 프랑스어(1)

by 오프리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중에는 '프랑스어'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되면

놀라실 수 있을것입니다.


어쩌다 일이 잘 안풀리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멜랑콜리(Melancolie)하다고

표현하죠.

이 멜랑콜리는 원래 프랑스어 입니다.

사전적의미는'우울','침울','우수','애수'를 의미하죠.


워낙 일상화된 프랑스 단어가 많다보니

여러 번에 나눠서 연재를 하고자합니다. ^^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라끄베르(Lacvert)


Larc '라끄'는 '호수'입니다.
Vert '베르'는 '녹색' , '초록' 입니다.

그래서 라끄베르는 '초록색 호수' 인데

어색하기때문에
대중이 많이 쓰는 '푸른 호수'가 됩니다.


모나미(Mon ami)



Mon 은 '나의' 영어로 My 입니다.


ami '아미'는 '친구'입니다.


영어로 friend이죠


그래서 모나미는 '나의 친구' 입니다.


모나미 볼펜 워낙 유명하죠.

최근엔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와서

상당한 '고가'에 팔리기도 하였죠.

모나미라는 친숙한 볼펜 브랜드가

불어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놀라셨을 겁니다. ^^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Les '레' 는 복수형 인칭대명사로

'그(그녀)들', '그것(들)'입니다.
영어로 'They' , 'That' 정도 되겠죠~

미제라블(Miserable) 은

'불쌍한' , '가난한' , '비참한' 의 의미입니다.
영어로 'indigent' , 'poor' 정도의 의미입니다.


해석하면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이 빵을 훔치는 장면이 나오죠.

근데 한가지 흥미있는 사실은

사람들이 레미제라블을 발음할때

'레미+ 제라블' 이라고 한다는것이죠



하지만 원어의 의미상으로는

'레' ~ '미제라블'

이렇게 읽어야 정확한 것입니다. ^^


혹시 영화 '레미제라블'을

못보신 분은 한번

꼭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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