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에 게
알고 있었다.
너무 닮은 그와 나라서
끌리겠구나.
아무리 밀어내도
비집고 들어오는
그의 생각만이,
나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겠구나.
끌리는 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거구나.
한 공간,
내 옆,
그의 냄새.
그에게서는
은은한 냄새가 났다.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냄새.
마치,
그의 품에 푹 안겨
빠지고 싶게 만드는
그런 냄새.
그런 냄새를,
'그'가 가졌다.
말보다는 깊게 표현될 수 있는 글을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