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어디론가

by 이슬기

우리.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


설렌다.


네가

무심코

하는

말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너도

그럴까.


너도

나의

마음과

같을까.


우리는,

너와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

것 일까.


어쩌다

보니

습관적으로

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냥.

지금 이 순간은

네가

보고 싶고


그냥.

지금 이 순간은

너를

사랑한다.


깊게,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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