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한낱
스쳐가는 마음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
무뎌져 가는 마음만도
그저
나는.
내 마음, 내 여린 마음
다치고 싶지 않았고,
내 마음을 다치게 할
너를 미워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이렇게
나 스스로를
위로 해 주기로 했다.
나를 아프게 하지 않을
그 누군가를 기다리며.
말보다는 깊게 표현될 수 있는 글을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