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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지필름 Oct 08. 2018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오픈포럼 < 딮, 포럼 >

대구의 여름은 영화다.




대구단편영화제


대구단편영화제는 2000년 국내 단편영화 제작활성화와 지역 영상 발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경북 유일의 전국경쟁영화제로 국내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단편영화를 초청하여 지역의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제작자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에서 제작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애플시네마’ 섹션을 운영하여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대구경북지역의 영화 제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가 되고자 합니다.




*행사명

: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오픈포럼 : 딮, 포럼>

*일시

: 2018년 8월 13일(월)  15시 ~ 17시

*장소

: 대구콘텐츠코리아랩 2센터 2층 (오오극장 옆)

*주제

: 단편영화 배급/상영의 현황과 전망

*제안단체/회사

: 인디스토리, 센트럴파크, 씨앗, 오렌지필름, 퍼니콘, 필름다빈

*참가자

영화제 참여 감독 및 스태프, 영화 관련 회사/단체 관계자, 일반 관객 등




제 19회 대구단편영화제 <오픈 포럼: 딮 포럼>


단편 영화 홍보의 중요성

단편 영화에 대한 인식 변화 재고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단편영화 배급과 상영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가 더 많이 생기길 바라고 제작자와 배급사 사이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끝으로 

<오픈 포럼 : 딮 포럼> 행사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참여하게 된 저도 함께 배운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20회 대구단편영화제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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