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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지도서관 Nov 12. 2024

오렌지의 하루 (월 천만원 벌기 프로젝트 가상시나리오)

오늘 아침 '오렌지 월 1,000만원 벌기 프로젝트'글을 올렸었다. 올리자마자 해당글은 조회수 100이 넘었다. 100명이 '월 1,000만원?'소리에 클릭을 한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이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 그에대한 나의 하루를 예상하여 정리해보려한다.


먼저 오렌지의 월 1,000만원 벌기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과연 실현가능할까? 조금 빡센 일정이기도 하다. 


그럼 이를 실현가능한 일기를 작성해보고 다시 선택과 집중해보려한다.


나의 하루 시작은 새벽 5시에 시작된다. 5시에 일어난 나는 큐티를 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30분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새벽 만보걷기 위해 집을 나선다. 나서는 시간은 5시 30분이다. 매일 5시 30분되면 나는 만보를 걷고 돌아온다. 요즘 부쩍 추워진 탓에 나가기 싫을때도 많지만 그래도 나간다.


집에 들어오면 7시다. 7시되면 나는 <오렌지도서관>사무실 출근준비로 분주하다. (2년전 나는 주식회사 오렌지도서관을 설립했었다. 출판사업과 콘텐츠 크리에이트,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기위해 시작했었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은 시각 8시다. 


나는 가장 먼저 숨고, 크몽 결제 건을 확인하고 의뢰건 작업을 시작한다. 간단한 자소서 교정교열과 기타 콘텐츠 의뢰를 한다. (건당 1만원이다. 월 1만원 x 50회가 목표다. 매일 1.5건을 해야 월 50회 가능해보인다. 매일 1.5건 진행한다.)


그렇게 작업하고 나면 오전 9시다. 작업물은 바로 고객님에게 전달하고 피드백 반영해서 다시 수정작업한다. 


오전 9시 나는 그날 콘텐츠 제작할 책을 선별하여 읽는다. 가벼운 책은 2시간이면 읽는다. 그러나 장편소설같은 경우 1-2일정도 걸린다. 장편소설은 매주 시간을 쪼개서 읽는다. 하루에 몰아서 읽으면 내 스케줄이 꼬여버리기 때문에 일주일 분량으로 나눈다음 그 분량만큼 읽는다.


다 읽고 나면 점심시간 12시가 된다. 


12시되면 숨고/크몽에서 의뢰 온 도서리뷰 콘텐츠 제작 또는 영상작업을 한다.


위 작업을 다 마치면 오후 5시가 된다.


다 마치면 나는 스레드와 엑스(트위터)에 단상을 남기고 짧게 소통하는 시간 갖는다.


소통마치면 저녁 6시가 된다. 저녁 6시 퇴근준비로 분주하다. 정리하고 일어서면 6시 30분이다. 부랴부랴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시간 저녁 7시다. 저녁 7시에는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저녁 마친 후, 저녁 8시다.  


저녁 8시되면 나는 블로그에 글쓰기를 한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네이버 도서리뷰(2개), 네이버 여행블(1개), 티스토리(블로그 팁)(1개), 워드프레스(1개), 브런치이다. 각각 플랫폼에 총 5개의 글을 예약발행한다. 해당 콘텐츠는 카드뉴스로 제작해서 인스타에 올린다. 이후 작업한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에 올린다. 


각 플랫폼에 콘텐츠 올리고나면 밤 11시다. 올린 후 콘텐츠 리스트업, 회계일지를 작성한다.


다 마치면 11시 30분이다. 


11시 30분 이제 그만 잠에든다. 내일 새벽 5시 기상을 위해




이렇게 정리해보았다. 내가 공표한 플랜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걸 보았다. 월 천만원 만들려면 더욱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영상작업이 나의 메인잡이 될 것이기에 기타 다른 작업은 다 받지 말아야한다.


그렇다면 영상편집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 이는 크몽에서 더 알아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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