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리파인(OrangeRefine)을 런칭한 지 12일이 지났다.
개발 이슈는 계속해서 발생한다. 이슈대응하랴 홍보하랴 너무도 정신이 없다.
그렇지만 홍보는 해야 될게 아닌가?
내가 제일 후회로 남는 것은 블로거들의 단톡방을 만들지 않았던 점이다. 만들었다면 지금쯤 홍보에 애를 먹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이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홍보를 하면서 나의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 응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말없는 사람도 있다. 근데 아무 말이 없다고 해서 상처받을 이유는 없다. 그냥 나는 나대로 열심히 홍보를 하면 된다.
돈이 있다면 광고를 제작해서 돌렸겠지만 현재 자금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는 광고를 제작할 수 없다. 몸으로 부단히 뛰어야 한다. 대기업들은 마케팅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붓지만 나는 대기업이 아니지 않은가? 그렇다면 몸으로 때워야 한다.
많이 버겁다. 그렇지만 나는 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