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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지나무 Jul 19. 2023

브런치북 만들기

https://brunch.co.kr/brunchbook/noonday1


이 브런치의 모든 기록은 저의 '살기 위한 투쟁'이고, 이 투쟁은 계속될 것 같아서 따로 브런치북을 만들지 않으려고 했어요. 처음부터 브런치북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이 아니라 두서도 없고요.


그런데 요즘 제 상황을 보면 당분간 삶에서 큰 변화는 없고 앞으로는 일기성 글이 늘어날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일기를 계속 남길 계획이에요. 누군가에겐 저의 생존기록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기 아닌) 글들만 따로 모아서 브런치북으로 만들었어요. 주로 우울증이었던 사람의 취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위로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 힘으로 오늘도 잘 살아볼게요.


모두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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