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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지나무 Aug 16. 2023

햇볕 쨍쨍한 휴일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빨래하는 날이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바로 귀가했다. 아침 8시 미사에 다녀오니 하루가 홀가분하다.


약간의 빨래, 화장용품들 세척을 하고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다가 저녁을 먹었다. 더우니까 아이스크림도 먹고. 평소에 다이어트를 하니까 가끔 먹는 아이스크림은 부담스럽지 않다.


저녁 7시쯤 눈이 감겨서 누웠다. 요즘 몸 상태가 계속 안좋긴 하다. 그저께는 핑 돌다가 다행히 머리는 조금, 등은 세게 박고 쓰러졌다. ...


계속 잠도 온다. 다이어트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토요일에 검사결과를 들으러 가니까 그때 물어봐야겠다.


8월 마지막주에 나흘 정도 휴가를 갈 수 있게 됐다. 내일부터 휴가 계획을 잘 짜봐야겠다. 그때까지 푹 쉬어서 컨디션 조절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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