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렌지나무 Apr 11. 2024

다시 돌발성 난청...?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귀가 먹먹하고 덜 들렸다. 약을 먹고 계속 잤다. 고민하던 것들이 그릇을 엎은 것처럼 한순간에 빠져나갔다. 그렇게도 비워지지 않더니... 잡생각은 버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몸에 집중해본다.


하루종일 약 먹고 자고 하다보니 청력이 좀 돌아왔다. 어제 저녁부터는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약 먹고 졸면서 밤샘을 했다. 오늘 아침에 집에 와서 다시 잔다. 심해지면 안될텐데... 걱정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속상해, 속상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