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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 Feb 17. 2024

아무 생각 없이 그린 것

-<오랜일기> 20240217


아무 생각 없이 그린 그림들을 

눈이 아프도록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림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내 인생의 결정적인 일들은 

대체로 그렇게 탄생했다.

그게 중요하다.


일요일과 목요일 -<길모퉁이 글쓰기 카페>

+ 화요일과 토요일 -<읽기의 천사>

+ 월요일과 금요일 -<건강할 결심>

+ 수요일과 토요일 -<오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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