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하루 Jun 11. 2021

바람이 있다면


아마도 저는

그저 뒤따르고 싶었을 겁니다

뒷모습만을 보고 싶었을 겁니다

그럴 겁니다





이전 14화 휩쓸리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