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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독자에게 남기는 글

잠시 멈춘 글, 그러나 사라지지 않을 이야기

by 보통날의 안녕

현재 제가 연재 중인 브런치스토리의 일부 글이,

전남편의 반복적인 게시중단 요청으로 인해 플랫폼 규정상 30일간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법원의 '1심과 2심에서 모두 ‘표현의 자유로서 정당함이 인정된 글’입니다.

저는 이 같은 반복적인 게시중단 요청이 정당한 창작 활동에 대한 악의적 방해이자,
법적 판단을 무시한 권리침해 행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해당 행위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정식으로 진행 중이며,
이는 단순한 분쟁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와 기록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법적 대응입니다.


저는 잠시 가려진 이 시간을 더 깊이 기록하고 연결하는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글은 다시 돌아올 것이며, 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복원 및 법적 진행 상황은 브런치 프로필, 유튜브를 통해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읽어주신 이 이야기는,
잠시 멈출 수는 있어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글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보통날의 안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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