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마치 심장이 목에서 뛰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이 짐작이 무서운 게 뭐냐면
눈에 보이는 것 같으나 보이지 않는 어떠한 무언가
분명한 것 같으나 분명하지 않은 저 너머의 그것
그 무언가로부터 처참하게 속을 수도 있다는 거다.
내가 나를 속이거나
그것이 나를 속이거나
그러니까 짐작 같은 건
하게 하지도 말고
하지도 말자.
세상의 모든 ‘부적응자’를 위한 부적응자. @zzunzu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