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끝의 울음
- 숨처럼 고인 감정들
by
숨결
Jun 14. 2025
울음이
명치끝에서
멎어 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감정들이
한 줄기 숨결 따라
조용히 밀려오고,
다시 빠져나간다.
슬픔도 아니고
그리움도 아닌,
그저
살아 있다는 감각.
터지지 못한 울음이
내 안에
고요히,
멈춰 있다.
� Abel Korzeniowski - Dance For Me Wallis
멎어 있는 감정의 진동을 따라, 내 안의 침묵은 다시 숨을 쉰다.
https://youtu.be/uJWoy58wsmM?si=iTftH-CTU68IXRDU
— By 숨결, 정서적 아틀리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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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이름
Brunch Book
영혼의 서재
03
Ep.01-1. 나의 낯선 호흡에 관하여
04
04. Part Ⅰ. 감정의 안갯속에서
05
명치끝의 울음
06
회색의 숨결, 새벽공기
07
나의 슬프고도 아픈 연대기
영혼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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