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가 필요해
체득되는 경험이 많아질수록
느껴지는 감정이 많아질수록
생각의 궁전의 방의 개수는 점차 늘어나는 것 같다.
수많은 자아가 각개의 방에서 저만의 생각을 하고 있으니, 가끔은 머리가 복잡할 때가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어느 곳에 살아야 내가 숨을 쉬고 살고 있는 것인지
정성껏 사는 삶이 무엇이고
나를 돌보는 삶이 무엇인지
요즘은 이런 나를 존중해주는
삶의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목표와
함께 일구는 성취감. 같은 마음들.
이 또한 동기부여가 될 텐데
여기저기 틈을 메꾸고 있는 것만 같아
정신없이 사는 삶이 되고 있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