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건 2장으론 확실히 부족한 고통!
일단 버스를 타. 터미널을 바라보고 서서 왼쪽은 고속이고, 오른쪽은 시외버스야. 오른쪽으로 가서 그냥! 춘천 가는 표 주세요~ 하면 되니까.2시간 20분이면 족해. 할 수 있지?
알바끝나면 부지런히 데리러 갈게.버스 내리면 그 앞에 나 있을 테니까 걱정 말고.할 수 있지?
거봐. 별거 아니지? 잘했어! 가자!
가르치지 않는 교사. 개인적이지만 사적이기만 한 삶은 좀 불편한 人. 지적 관심과 일상을 가감없이 까놓고 쓰며 나이 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