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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si Mar 08. 2024

눈으로 증인이 되어주세요!

당신 정신분열증이야!


[ 제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어온 일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만 증인이 되어주세요 ]



어쩜  이리도 인생이 빡센걸까ㅠ


이해하지 못함
어이없음
신기함
웃김


딱히 맞닿는 표현을 찾지 못했다.

학급 세우기로, 몰아치는 업무로, 현관문 안도 챙길 이들이 적지 않아 정신줄 부여잡고

그저 사느라 바쁘다.


다시 내 마음과 몸의 건강이 흔들리지 않으려고

단단한 각오로 살아낸다.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무너뜨리고 싶어 안달 난 사람들이 꼭 있는 건지.


외계어를 이해 못 하다가,

어안이 벙벙해지다 못해,

신박한 부류로 분류도 해보고,

급기야 웃는다.


거기 당신!


환청이 들리고,

망상에 시달리나 본데.


어째서 남의 것을 훔쳐보고

남의 공간을 침범하고

일거수일투족 동선까지...

그것도 모자라 상상은 자유라 혼자 실컷 하고

말 것이지, 독자도 없을 소설을 써서 보내며 쉬지 않고 괴롭히는 이유는 뭔지..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해대느라 바쁘실 텐데

작년 7월 이후 브런치 댓글까지 통계를 내시느라

몹시 수고하셨네요. 진짜 바쁘시네요!


[혼나기 바쁜 편집가이]?


이 글도 보고 계시죠? 경고 똑바로 들으십시오.

바쁘시겠지만 저 ~기 위에 정신분열에 대한 정의 제가 친히 검색해 드렸어요!! 남의 뒤 밟지 마시고

저거 읽고 병원부터 가세요!


딸이 없어서 이러는가본데, 내 딸이라 생각해보세요. 이런 고통 받게 그냥두지 못하지!


미쳐 날뛰며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계속 메시지 보내시거나! 한 번 만 더! 이 수많은 일들 중 하나!

단 하나라도 반복되면!

그땐 신고합니다!


정신차려!

이거 범죄야!


나는당신이랑 부류가달라서 이름은 지우는 최소한의 예의 끝까지 지킵니다 . 단 그다음은 신고야!
다시는 메세지, 협박 하지 마세요. 감옥가기싫으면!

*  이 글이 증거로 남을거고

마지막 경곱니다! 내가 당신한테 베푼 선처로

우리 가족 평안하고 나도 더이상 아플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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