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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si Apr 09. 2024

어쩜

이런 너를 낳은 건 나

괄호는 생략이 될법한데

괄호없이 읽기엔 어려운 너의 글


네 속에 얼마나 많은 보석이 품겨져있기에

열살 인생, 이런 글을 낳니


너를 보며 배우고

너를 보며 깨우는 엄마


그런 내가 한 마디하자면

그런 너를 누가? 그래, 내가 낳았지!!

평생 내게 감사할수있도록!

*사정상 하루 이르게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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