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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si Dec 25. 2024

크리스마스 선물

죽을때가 되었는가..

아직..

친해지지못한채 15년을 산 남편과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친분을  쌓아보려고요.


난 그냥 운동끝나고, 땀흘려서

뭐.. 춥다..

생존신고 하고


아이들 기상여부를 물은것 뿐인데


이런 난감한 선물을 주네요.


저 길만 건너면 집인데요.



하지만

긴장은 늦추지 않겠슴다.


뻥이 심한 인간이니까요 ..허허.


안오기만해바!!!!5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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