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쓰기 뭐부터 써야할까요_주제 정하기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나의 기대>
오늘 오전 1시 킥오프를 시작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시작된다. 이번 월드컵은 다른 월드컵들과 많은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 지역에 관한 차이점이다. 이번 월드컵은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고 최대한 덥지 않게 최초로 겨울에 진행하게 된다. 그래도 낮에는 36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한다. 두 번째로 많은 부상자들이다. 이전에 월드컵들도 부산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더 많은 것 같다. 특히 프랑스가 부상자 속출로 인하여서 큰 전력 손실을 입었다. 핵심 중앙 미드필더 캉테와 포그바, 그리고 발롱도르 수상자 벤제마,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은쿤쿠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을 포기해야 했다. 우리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월드 클래스 공격수 손흥민이 안면 골절을 당했다. 다행히도 뛸 수는 있다고 한다. 정말 다행이다.
우리나라는 H조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한조에 속해있다. 최악의 조는 아니지만 좋은 조도 아니다. 삼촌과 형과 나의 예상은 우루과이와 포르투갈 상대로 2패 가나를 상대로 1무, 총 1무 2패를 예상했다. 솔직한 바람은 3승이다. 그래도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이 있기에 3승 보다는 2승 1패를 원한다.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팀들이다. 전방 압박을 강하게 한다. 우루과이에는 중원에서 미드필더 발베르데가 플레이 메이커로 활약하고 공격진에는 카바니, 수아레즈, 누녜즈가 활약한다. 포르투갈도 우루과이와 비슷하게 중원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버티고 있으며 공격진에는 호날두, 펠릭스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 팀들을 상대로 수비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예상하는 포메이션은 3-5-2이다. 백 3에는 김민재, 김영권, 권경원이, 중원에 5명에는 가운데 한 명이 홀딩 미드필더로 정우영, 양쪽으로 옆에는 손준호, 백승호, 그리고 윙에는 왼쪽에 손흥민, 오른쪽에 황희찬이다. 투톱에는 황의조, 조규성이다.
2002의 기적이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 16강까지라도 가기를 원한다. 제발 3패만은 하지 말고 1승은 하자. 대한민국 파이팅!! Let’s go Reds!! (총 1017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