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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그립다

by 기억정원

집밥이 그리워

집밥이 그리워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 자연스러운 맛과 향기가 그리워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따뜻한 식사를 나누던 그 시간이 그리워

바쁜 일상에 휩쓸려 포장된 음식을 먹지만 언제나 그리움이 남아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어

집밥이 그리워 언제나 생각나는 맛 그 특별한 맛을 잊지 못해 언제나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지만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질 때 맛있는 집밥을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집밥이 그리워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 자연스러운 맛과 향기가 그리워 그리운 집밥을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집밥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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