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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나루 Nov 12. 2020

드디어 가을과 겨울 사이의 '환절기'가 왔네요

안녕하세요. 강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입동이 지나고 이제 제법 새벽과 밤에는 초겨울 느낌이 짙어졌네요.

지금부터 겨울 동안이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 계절입니다ㅠㅠ.

그제 새벽부터 어제 낮까지 돌발통이 5번이나 생기고 심한 두통에... 제가 가진 병들이 24시간 동안 1분도 통증 없이 지내게 해 주질 않았어요.

쓰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통증에 휘둘리느라 집중할 수가 없어서 속상할 따름입니다.

우선 환절기가 지나길 기다리고 그 후엔 조금이라도 안정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못쓰는 글이나마 읽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잠시 몸 좀 가다듬고 다시 열심히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생각나시면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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