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나루 Jan 06. 2021

잠시 글을 쉬었다 올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나루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출퇴근하시는 분들이나 바깥에서 활동하셔야 하는 분들 각별히 건강 조심하셔야겠어요.


저도 이 번에 두통 신약 4번째 주사를 맞는데 지금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해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아픈걸 잘 참는 저에게도 생각보다 아픈 주사더라고요^^.

기대만큼 아직 큰 효과는 없어 두통 보톡스 시술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두통 주사는 내일 시술하고 또 한 가지 CRPS시술인 '고주파 열 응고술'을 다음 주 월요일에 시술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두통 주사나 두통 보톡스 시술, CRPS 관련 치료인 고주파 열 응고술 모두 치료 후 여파가 길고 힘든 관계로 한동안 글 올리는 것을 쉬게 될 것 같습니다.

잘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하고 다시 힘내서 돌아오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제게 힘주시고 위로와 기도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드디어 가을과 겨울 사이의 '환절기'가 왔네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