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광고일기
Adobe X MMTG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에 딱 맞는 예능, 문명특급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8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문명특급은 최고 381만회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연반인 재재의 맛깔난 진행과 함께 펼쳐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는 눈여겨볼 만하다. 10번째 광고일기는 어도비와 문명특급의 효과적인 광고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본정보
- Model : 천둥, 남주, 야니, 재재, X맨 PD / 재재, 야니, Adobe 담당자 강상무, SS501, 작곡가 한상원
광고 선정 기준
Background
광고를 통해 어도비에 대한 인지도 및 접근성 상승
광고를 통해 어도비 굿즈 제작 프로젝트 홍보
상황분석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 93% 유튜브 시청 (출처 : 2020 나스미디어 인터넷 이용자 조사)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니즈 증대
그림 및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증가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 동시 다발적 출시
경쟁자 : 베가스, 곰믹스, 모바일 편집 프로그램 (VLLO, CapCut, Vita 등)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금액
크랙 등 불법 다운로드 문제 有
무료 튜토리얼 제공
Adobe 프로그램
Photoshop : 데스크탑 및 iPad에서 이미지, 그래픽, 아트 제작, 편집 및 합성
Lightroom : 사진편집, 구성, 보관 및 공유
Lightroom Classic : 데스크탑 기반의 사진 편집
Illustrator : 벡터 아트 및 일러스트레이션 제작
InDesign : 레이아웃 제작
Adobe Premiere Pro : 동영상 제작 및 편집
Adobe Premiere Rush : 온라인 동영상 제작 및 공유
Adobe XD : 사용자 경험 디자인, 프로토 타이핑 및 공유
After Effects : 영화, TV, 비디오 및 웹에 적합한 모션 그래픽과 시각 효과 제작
10대와 20대의 두드러진 유튜브 시청 시간 : 10대 (1시간 38분), 20대 (2시간 35분)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욕구 증대
팬슈머 시대 도래 : 특정 대상을 열정적으로 선호하는 '팬(Fa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가 합성된 신조어로 브랜드의 재화나 용역의 생산 및 홍보 등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전문적인 편집 툴로서 Adobe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음 → 그러나 다양한 포지션에 해당하는 편집 프로그램의 공격적인 등장과 불법 다운로드 등의 문제가 존재 → MZ 세대에게 인기 있으며 전문성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협업하여 이벤트 및 광고 진행함으로써 Adobe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증대
광고타겟
인구학적 분석
심리학적 분석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욕구 有
문명특급 숨듣명 콘텐츠에 대한 덕질 有
팬슈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
자신의 취향을 SNS 상에 적극적으로 공유
광고목표
현재 타겟의 인식/행동
다양한 무료 편집 어플리케이션 사용
광고 후 인식/행동
Adobe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기능 인지
인사이트와 약속 / Solution
광고컨셉
자급자족 방구석 굿즈 제작 프로젝트
콜라보 with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Creative Guideline
영상 더보기 란에 프리미어 프로와 포토샵의 무료 튜토리얼과 무료 체험판 연결 링크 삽입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정거래위원회 '경재적 이해관계 표시'에 따라 '광고'에 대한 정확한 표시 필수
프리미어 프로
X맨 연출을 경험했던 SBS 예능 4CP 곽승영 PD와의 '새로운 TV 문법'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
뉴트로 스타일 열풍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X맨 '짤'에 대해 다루며 자연스럽게 자막 스타일에 초점을 맞춤
구체적인 활용 예시를 보여주며 프리미어 프로의 자막 트래킹 기능 재현
촬영 현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프리미어 프로의 교차편집을 위한 컷편집 기능 소개
블랙 바 말자막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프리미어 프로의 블랙 바 자막넣기 기능 소개
포토샵
포토샵 색상범위 기능 소개
포토샵 픽셀유동화 소개
포토샵 흔들기 감소 소개
포토샵 '정품'에 대한 아이덴티티 언급
숨듣명 콘서트 TV판 본방사수 홍보 배너 이벤트 홍보
Win-Win 광고
어도비와 문명특급의 콜라보레이션이 특급인 이유는 Win-Win에 있다. 문명특급은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편집을 진행하고 어도비는 MZ 세대가 필요했다. 둘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놓여 있었으며 문명특급의 주 시청자 층인 MZ세대 또한 이들의 협업을 크게 반겼다. 실제로 '숨듣명 콘서트'라는 기획 하의 문명특급의 첫 번째 지상파 진출은 Adobe의 이벤트를 참여한 시청자들의 독창적인 현수막 노출과 함께 전국 가구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