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 후에 함께한 분들과 각자 본인이 경험한 커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를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을 한다고 표현합니다. 커핑을 여러 사람과 함께 하지 않다보니 이거 못한지 수백년은 된 것 같네요.
어제 드디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었죠. 코로나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시행된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까지 해제되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그런 날이 곧 올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저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곧 마곡의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 공간인 벨레투에서 퍼블릭 커핑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당장은 아니고 분위기 슬슬 보면서요. 따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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