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상쾌하게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바로 유튜브 스튜디오에 접속했죠. 요즘 제 루틴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제 야심 차게 올린 쇼츠가 조회수 4에서 멈춰있는 거예요.
비주류 연구자가 운영하는 비주류 채널이지만, 보통 10 언저리는 찍었는데… 이건 심각한 상황!
포기? 원망? 그런 건 없다!
바로 [망한 쇼츠 살리기] 프로젝트 개시!
+ 1차 작전 결과: 조회수 8 (더블 상승!)
+ 2차 작전 결과: 조회수 30 (코멘트+구독자+공유까지 확보!)
+ 최종 결론: 성공이라고 마음대로 결정!
여러분, 궁금하셨죠?
[망한 쇼츠 살리기] 프로젝트 쇼츠 링크:
https://youtube.com/shorts/Fa2HyHj-p_I?si=K9MKIXCkHNAK8hQ0
그리고… 긴 버전 롱폼 영상도 오늘 저녁 업로드!
내일 들어봐요~ (조회수 10 이하면? 이제 걱정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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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박사 채널의 특별한 기록
여러분, 이 프로젝트 재미있으셨나요?
일요일 아침, 소소한 이벤트로 다 함께 웃어보자고 했어요.
그리고 먼 훗날, 누군가 이 채널을 방문해서 이 글을 읽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윤박사님, 이날 기분 좋으셨나 봐. 또 재능낭비 이벤트 하셨네.
살아계실 때 기분 좋으면 깜짝 이벤트 많이 하셨잖아.
그분 스케일이면 퇴근 전에 이야기만 하면 올림픽 개막식도 기획할 분인데…
보고 싶다, 윤박사님…”
그날이 와도, 이 채널은 남아있을 겁니다.
윤박사의 실험은 지금도 진행 중! 실패도, 성공도, 결국 다 연구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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